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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만운영 대불부두 61번 선석 TOC 개장식 개최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19-01-16 조회 : 3,795회

목포신항만운영(주), 서남권 Best 1 전문 항만 물류회사로 발돋움 위한 기반 구축

목포항 대불부두 61번 선석 TOC 개장식 개최 

 


 

목포신항만운영(주)(대표이사 정환호)가 주주사로 참여한 「대불부두(주)」가 운영을 맡게 된 목포항 대불부두 61번 선석 TOC 개장식이 2019년 1월 4일(금) 개최되었다.



금년부터 공용부두*에서 TOC 부두**로 전환된 목포항 대불부두 61번 선석의 운영을 맡게 된 대불부두(주)는 목포신항만운영(주), (주)동방, 대주중공업(주) 등 목포항을 대표하는 3개 하역사가 동일 지분을 가지고 설립한 컨소시엄 법인이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평전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이영춘 전남서부항운노동조합 위원장, 정환호 목포항만물류협회장 등 지역 내 항만물류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불부두(주)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의 부두임대차계약(TOC 계약)을 통해 2019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목포항 대불부두 61선석을 운영하게 되었다. 


목포신항만운영(주)는 기존에 운영 중인 목포신항 다목적부두 3개 선석 및 자동차부두 1개 선석을 포함, 대불국가산단의 지원항만인 대불부두의 1개 선석 운영권을 확보함으로써 물류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목포신항만운영(주) 정환호 대표이사는 “목포신항 다목적부두 3개 선석, 자동차부두 1개 선석과 대불부두 61번 선석의 항만 인프라를 항만영업에 적극 활용해 신규 물동량을 확보하는 한편, 회사의 미래(신성장) 사업인 육·해상중량물운송사업(SPMT, Barge)을 더욱 확대하여 서남권 Best 1 전문 항만 물류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공용부두(Public Wharf) : 국가에서 소유하고 운영하는 부두. 불특정 다수가 관리청의 승인을 획득한 후 해당 부두를 사용.
** TOC(Terminal Operation Company) 부두 : 전문하역회사가 관리청과의 부두임대차 계약을 통해 해당 부두에 대한 전용 운영권을 확보하여 부두운영 및 관리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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