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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만 개장 10주년 및 새로운 10년의 시작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14-12-19 조회 : 2,458회

목포신항만 개장 10주년 및 새로운 10년의 시작


목포신항만운영(주)는 2014.12.4(금) 신안비치호텔에서 정몽원 회장, 배달학원 홍인화 이사장, 한라마이스터 박준열 사장과, 

목포지역 한라가족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목포신항만 개장 10년, 새로운 10년의 시작” 기념행사를 가졌다. 

 


 

목포신항만운영(주) 정흥만 대표는 경과보고에서 “Project화물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과 할 수 있다는 열정과 자신감으로 

똘똘뭉친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며 지난 10년간의 경과보고를 했다. 

 


 

정 회장은 격려사에서 

“목포신항만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우리가 기획하고 시공, 운영, 외자유치를 한 융합프로젝트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이며 둘째, 1997년에 시작하여 7년여간에 걸쳐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한라의 저력과 

의지를 보여준 프로젝트입니다. 셋째, 목포와 영암에서는 정인영 명예회장님의 흉상을 세우고 목포시 명예시민증을 추서하는 등 

한라중공업시절부터 한라와 호남의 연을 이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마지막으로, 그간 물동량 부족으로 상당히 어려운 시절을 보낸 

목포신항만이 올해를 기점으로 Turn around하여 한라의 효자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며 목포신항만의 오늘을 위해 애쓰신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모두가 함께하는 비전선포식에서는 “지역에서 사랑받는 목포신항만! 우량하고 튼튼한 목포신항만! 직원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목포신항만!” 을 외치며 새로운 10년을 다짐했다.
자료제공: 목포신항만운영 경영지원팀 이삼홍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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