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Body 정신으로 무재해 열매를 맺다.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13-02-07 조회 : 2,506회

목포신항만운영이 2013년 1월 28일 부로 “무재해 4배수”를 달성했다.

중량물을 다루는 항만의 특성상 여타 산업에 비해 재해발생 빈도 및 대형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에 목포신항만운영은 매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역 품질향상과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하여 품질안전팀을 운영하는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제거하는 예방중심의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2009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무재해 운동은 지난 1월 28일 부로 1,310일간의 4배수 목표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월 5일(화) 회사 구내식당에서 정몽원 회장님 이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4배수 달성기념 및 무재해 5배수 도전” 행사를 거행했다.

무재해 운동의 선봉에 서서 4배수 목표달성을 이뤄낸 품질안전팀의 이경훈 대리가 무재해 4배수 인증서를 전달받았으며, 안전문화정착에 이바지한 공으로 운영팀의 김상일 대리가 무재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정몽원 회장님은 격려사에서 “One Body 정신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집중력을 가지고 어떠한 외부환경 속에서도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한 단계 더 진일보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하셨다.

무재해 5배수 달성을 위해 직원들은 한 마음 한 뜻을 담은 구호제창으로 이번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One Body 정신으로! 무재해! 무재해! 무! 재!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