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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와 함께한 지난날을 추억하며...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11-05-27 조회 : 2,268회

 

한라와 함께한 지난날을 추억하며...


한라그룹 동우회 신영주 회장과 회원 42명은 지난 4월 28일 영암군 정보문화센터에 위치한 정인영 명예회장님의 흉상을 참배하였다.

이른 아침 서울에서 출발한 회원들은 한라가 제2의 도약을 위해 시작한 한라중공업(현 현대삼호중공업)을 둘러보고, 서남권의 유일한 국제규모의 무역항이자 민자1호 항만인 목포신항만에 도착하였다.

목포신항만 임직원들은 한라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버팀목이신 회원들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반갑게 맞이하였다.

목포신항만운영 정흥만 대표이사는
“먼길임에도 불구하고 방문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을 뵙게되어 참으로 반갑고 기쁜 마음입니다.
우리 임직원들도 혼연일체가 되어 명예회장님과 회원님들의 열정과 기업가 정신을 가슴깊이 새겨 한라의 위상이 더욱 견고해 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환영의 말을 전했다.

이어 목포신항만의 현황에 대한 청취를한 회원들은 정인영 명예회장님의 흉상이 있는 영암군 정보문화센터로 발걸음을 돌렸다.

월출산의 아름다움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양지바른 곳에 자리잡은 정인영 명예회장님의 흉상에 도착한 회원들은 지난날 명예회장님과 함께 근무했던 경험들을 회상하며 담소도 나누고 사진도 촬영하면서 추억을 되살렸다.
개인보다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더 생각한 진정한 기업인 정인영 명예회장님의 업적을 기리며 일제히 추모묵념을 끝낸 회원들은 금년 9월 말에 있을 목포시의 흉상제막식과 명예시민증 추서에도 관심을 보이며 뜻 깊은 행사에 꼭 함께하시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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