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목포신항만운영, 2022년 종무식 및 2023년 시무식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23-01-05 조회 : 1,433회

HL 목포신항만운영, 2022년 종무식 및 2023년 시무식

목포신항만운영㈜은 지난 12월 30일(금) 2022년 종무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종무식은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업무를 정리하고,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자는 뜻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2022년 포상자에 대한 포상식이 진행되었다. 포상대상은 Halla人상, 모범사원상, 

안전공로상, Small Victory, 조직성과상, 멘토-멘티상(최우수, 우수, 장려), 장기근속자 포상 등이었다.

모든 포상이 끝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여종구 대표이사의 종무사가 있었다.

여종구 대표이사는 종무사를 통해 “HL그룹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업계획 목표 달성을 비롯하여, 

회사 창립 이래 최대의 성과를 거둔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서 “승리를 성취

했을 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이며, 어려웠던 과거를 되돌아보며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자”고 강조하였고, 

또한 “직원 여러분 모두가 STRIDE한 꿈과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목포신항만운영(주)는 새해 첫 업무개시일인 1월 2일(월), 전남 목포와 영암에 위치한 故 운곡 정인영 

명예회장님 흉상 앞에서 시무식을 대신했다.

여종구 대표이사는 별도의 시무사를 통해 회사가 영속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성장 Vision에 

대해 언급한 후, “2023년에도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목포신항만이 새로운 미래를 향해 대담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을 철저히 다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