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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제6회 호남지역 지적장애인 볼링대회 후원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10-06-11 조회 : 2,691회
제6회 호남지역 지적장애인 볼링대회 후원
목포신항만운영(주)는 6월 4일(금) 목포 명도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제6회 호남지역 지적장애인 볼링대회」에 대한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6회 째에 이르는 「호남지역 지적장애인 볼링대회」를 개최한 명도복지관은 “함께하는 우리! 차별없는 세상!” 이라는 취지로 지적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볼링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목포신항만운영(주)는 2008년부터 대회운영을 위한 재정적 지원은 물론, 볼링동호회원과 신입사원을 주축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참가선수들이 즐겁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경기진행 도우미의 역할을 해오면서,
일시적이고 형식적인 형태를 벗어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금번 볼링대회에는 호남지역의 17개 복지시설 및 기관에서 85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목포신항만운영(주)에서도 10여명의 직원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원활한 경기진행을 도왔다.
목포신항만운영(주) 최병수 사장, 명도복지관 원장 제라딘 수녀의 시구로 시작된 볼링대회는 오전 단체전 경기, 오후 개인전 경기로 진행돼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단체전 우승의 영광은 주최측인 목포 명도복지관이, 개인전 우승의 영광은 광주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의 전기수 씨가 각각 차지했다.
목포신항만운영(주)의 자원봉사자들도 참가선수들이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며 함께 기뻐하고 즐기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꿈과 희망이 있는 세상을 만드는 아름다운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목포신항만운영(주)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