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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새로운 미래 준비(Something New, Future Preparation)’ 2019 제1회 M·포럼 개최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19-11-29 조회 : 1,903회

만도, ‘새로운 미래 준비(Something New, Future Preparation)’ 2019 제1회 M·포럼 개최


만도는 지난 11월 18일(월), 판교 Global R&D 센터에서
‘새로운 미래 준비(Something New, Future Preparation)’라는 주제로 제1회 M·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M·포럼에서는 각 BU(Business Unit)장들과 판교 근무자 300여 명, 평택(Brake BU), 원주(Steering BU),
익산(Suspension BU), 한라인재개발원 등임직원 약 940명 이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동시 참여했다.
해외에서는 시범적으로 인도 사업장인 MAIL(Mando Automotive India Ltd.)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시청했다.

 
<사진 : 평택, 원주, 익산에서 유튜브 생방송으로 동시에 시청하고, 카톡 오픈채팅방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의 주제인 ‘새로운 미래준비’는 변화와 혁신을 염원하는 만도 임직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에 부족함이 없었다.

 

 
포럼의 각 세션은 WG Campus, New Biz.,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HR 철학 및 인사제도 등
만도가 직면한 4가지 주요 과제를 다뤘으며,
직급과 연령을 뛰어넘는 열띤 현장 토론은 유튜브로 스트리밍되었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4개의 세션 중에서 특히 임직원들의 관심을 끌었던 주제는
‘새로운 성장 프레임’과 ‘새로운 HR 제도’이다.
첫 번째 세션으로 진행된 ‘만도의 새로운 성장 프레임을 만들어가다’는
WG Campus(F3 Lab)의 박규식 상무가 WG 캠퍼스의 신기술 현황과 전략에 대해 설명하면서,
만도의 미래는 현재의 변화와 혁신으로 이뤄짐을 강조했다.


 
‘만도의 새로운 HR 제도’라는 주제로 진행된
마지막 세션은 Global HR Planning팀의 강호석 부장이 발표를 맡았다.
이 자리에서 강호석 부장은 한라그룹의 새로운 인사 철학과 그에 따라 변화될 만도의 인사제도를 소개했다.

직원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직급 및 호칭체계는 내년부터 변경된다.
먼저 직급체계는 수행 역할에 맞추어 5단계에서 3단계로 간결해진다.
호칭체계는 수평적인 업무 분위기 조성과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사원부터 대리까지의 호칭은‘매니저’와 ‘연구원’으로 통일된다.
또한 과장부터 부장까지는 ‘책임 매니저’와 ‘책임연구원’으로 부르고 기존 팀장과 실장 등 상급 보직자는
종전과 같은 직책 호칭을 사용할 예정이다.

만도는 경영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 운영과 임직원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를 장려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라퓨처데이, WG 캠퍼스 발족 등 ‘뭔가 새로운 것(Something New)’을 찾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M·포럼은 투명한 정보 공유와 젊고 건강한 열린 소통의 창구로써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기사 제공 : 만도 기업문화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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