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Halla Business School 수료식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19-11-20 조회 : 2,363회

“지식을 행동으로 옮겨야 지혜가 됩니다.”
한라그룹, 2019년 Halla Business School 수료식
 



한라그룹은 지난 19일 광교 앨리웨이에 위치한 겟올라잇에서 정몽원 회장과 계열사 CEO, HBS 수료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Halla Business School(이하 HBS) 수료식을 진행했다
.
 

2019년 HBS 수료식은 ‘새롭게, 다르게’의 경영기조에 맞춰 기존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던 수료식에서 탈피,
광교 호수 공원이 보이는 재즈바에서 진행되었다.
HBS는 한라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갈 경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대상자는 각 사의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올해는 HBS I 과정에 57명이 수료했으며 HBS II 에는 15명이 수료, 총72명이 수료했다.


 
수료식은 교육경과 보고, 정몽원 회장 축사, 수료패 전달, 우수학습자 시상 및 소감 발표, 만찬과 함께한 재즈 공연 등으로 계획되었다.


 
정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은 진정한 소통과 진정한 실천이 필요한 때”라며
“HBS에서 쌓아온지식을 행동으로 옮겨야 지혜가 된다.”며 “배운 것을 활용하고 실패해도 도전할 것”을 강조했다. 
 
 



한라홀딩스 서길성 팀장, 만도 최한규 부장이 대표로 수료패를 받았으며
우수학습자 시상에서는 HBS I ㈜한라 김달중 프로, HBS II 만도 이기형 부장이 최우수상을,
HBS I 만도 정재영 부장, HBS II 만도 최욱진 부장이 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만도 이기형 부장은 소감으로 “ 교육을 받는 것 자체가 굉장히 뿌듯했다”며
“가족에게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것을 자랑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2019년 HBS 수료식은 지난해와 달리 각사 최고 경영진들이 수료자 모두에게 도서를 선물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사를 하면서 가족, 팀원 인터뷰 영상 상영,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졌으며,
보컬과 탭 댄스가 있는 재즈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 신성장실 한라로팀 정희진 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