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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한라, 대명 킬러웨일즈 6-3으로 누르고 힘찬 출발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19-09-09 조회 : 1,712회

안양 한라, 대명 킬러웨일즈 6-3으로 누르고 힘찬 출발
 



안양 한라는 9월 7일 오후 5시 대명 킬러웨일즈와 2019-20 첫 개막전 경기를 펼쳤다.
개막전이 열린 안양 실내빙상장은 태풍 링링이 불어 친 궂은 날씨에도 객석을 꽉 채운 관객들로 열기가 뜨거웠다. 

 



최대호 안양 시장의 축사와 퍽드롭을 시작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안양한라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었다.
시즌 첫 골은 경기 시작 5분여 만에 신형운 선수가 터뜨렸다.



안양 한라는 1피리어드에 3점을 연속으로 획득했으며 6-3으로 대명을 누르고 승리하였다.
피리어드 중간에는 안양 한라 치어리더를 비롯한 스턴트 댄스팀 등 각종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 날 경기 MVP로는 골대를 처음 열었던 신형운 선수로 선정되었다.

2019-20 시즌은 9월 7일 개막하여 2020년 2월 2일까지 팀별 총 36개의 경기가 진행되고
안양한라는 9월 21일 일본 삿포로 도마코마이에서 오지이글스와의 3연전을 준비한다.
이 후 정규리그 1~4위 팀은 2020년 2월 22일부터 3월 8일까지 챔피언을 결정하는 플레이오프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 기사 제공 : 신성장실 한라로팀 정희진 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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