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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한미 오토텍 커넥트(AutoTech Connect) 2019’ 행사를 리딩하다.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19-07-18 조회 : 1,922회

만도, ‘한미 오토텍 커넥트(AutoTech Connect) 2019’ 행사를 리딩하다.
- 미래차에 대한 기조연설과 패널 멤버로 참가 -



만도는 17일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코트라(KOTRA)가 주최한
‘한미 오토텍 커넥트(AutoTech Connect) 2019’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 행사는 ▲ 전기차 ▲ 미래 모빌리티 ▲ 미래차 컨버전스 전략 등 3개 주제로
기조연설 및 패널토의를 진행했으며 미래 자동차 시장의 전망과 가능성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였다.

약 50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만도의 브랜드 광고를 비롯해 여러 참여 기업의 광고를 틀어주며 간단한 소개와 함께 시작되었다.
 


만도 실리콘밸리 김병주 혁신 센터장은 미래 모빌리티 전문가 패널토의에서
“만도는 테스트 프로토콜에 집중하고 있어 더 안전한 차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며,
“미래 자동차의 기술적인 격차를 채워나가기 위해 실리콘 밸리에서 다양한 업체들을 만나
시너지를 창출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소장은 사전 인터뷰에서 “ 만도의 미래 먹거리인 자율차와 전기차 관련 기술,
시장 센싱과 스카우팅을 위해 약 300여개의 업체들과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만도의 미래 기술확보와 시장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만도의 김윤기 상무는 미래차 분야로의 컨버전스 전략을 주제로 20여 분간 발표하였으며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청중을 집중시켰고 행사 중 가장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김상무는 미래 자동차 기술의 발전과 함께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현재는 고객의 선호도가 OEM사 뿐만 아니라 그 속에 있는 부품사에까지 미친다”며 변화하는 시장 상황을 강조했다.

이와 덧붙여 “우리 회사가 어떤 회사이고,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그를 바탕으로 각사에 맞는 전략적인 파트너를 얻는 것”이 만도만의 브랜드 마케팅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행사 후 인터뷰에서 김상무는 “간단하고 실질적인 내용이 오히려 공감을 일으켰으며,
만도가 기업의 영속성을 위해 올바른 전략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실리콘밸리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니
임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고 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만도는 이번 ‘한미 오토텍 커넥트(AutoTech Connect) 2019’ 행사에서 기조연설과 패널 토론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의 선도 기업임을 알렸으며,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도
만도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인정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미 오토텍 커넥트(AutoTech Connect) 2019’ 행사는 올해 처음 진행됐으며 ,
2019년 행사에는 바이톤, 세레스, 리비안, 엔비디아, 팬텀, 넥사, 아이리스 등 미래차 핵심기술 보유기업 20개사가 참석했다.


<  신성장실 한라로팀 정희진 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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