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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2019년 노동조합 정기총회 및 30주년 창립기념식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19-05-20 조회 : 1,839회

㈜한라, 2019년 노동조합 정기총회 및 30주년 창립기념식


‘2019년 ㈜한라 노동조합 정기총회 및 30주년 창립기념식’이 박종음 위원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0~11일 1박 2일간 분당 새마을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날 사전행사를 시작하여 ㈜한라 노동조합 정기총회가 있었고, 이후 창립기념식과 한마음대회 행사를 이어갔다.
먼저, 노동조합 정기총회에는 2018년 하반기 및 결산 회계 감사 보고 등 주요 안건 심의와 노조활동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박종음 노동조합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노동조합은 선대 위원장님과 선배 조합원의 역할로
30년 동안 많은 발전을 해왔으며, 노동자의 권익과 고용안정,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노동조합은 ㈜한라 역사의 산 증인입니다. 지난 30년 간 회사와 함께한 노동조합과 조합원을 위해
경영진들은 투명경영, 책임경영에 만전을 기해주시고, 한라 노동조합도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해 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겠습니다.”라며 노동조합 창립 30주년을 자축하고, 조합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라 이석민 사장은 축사를 통해 “회사는 5월 1일부터 임직원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불필요한 과정을
덜어내기 위하여 몇 가지 제도를 개선 시행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스스로 알아서 일하는 능동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회사는 우리의 터전이자 후배들의 터전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노사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라의 내일을 위해 조합원 여러분들이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라며
노사의 화합과 신뢰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한라 노동조합의 30주년 역사가 영상으로 상영됐으며, 20명의 모범조합원 시상이 있었다.
이후 조합원들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한마음대회 행사를 다 함께 즐기며 화합을 도모했다.


< 기사 제공 : ㈜한라 기획팀 이수민 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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