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2017 그룹신입사원 입문교육 입사식 실시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17-01-19 조회 : 1,680회

“꿈과 열정을 가지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한라인이 되기를"

한라그룹, 2017 그룹신입사원 입문교육 입사식 실시

한라그룹은 지난 13일 한라인재개발원에서 정몽원 회장과 계열사 경영진, 신입사원 110명과 신입사원 가족 등 약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그룹신입사원 입문교육 입사식을 개최했다.

입사식 전 신입사원들은 가족과 식사를 하고 운곡관 등 한라인재개발원을 둘러보았으며 이석민 한라인재개발원장은 이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네고 직접 한라그룹에 대해 설명했다.

입사식 1부는 한라그룹 홍보 CF 제작을 우수하게 해낸 팀의 발표와 ‘한라路’를 주제로 한 뮤지컬 퍼포먼스 등으로 꾸며졌다

2부에서는 신입사원 입문과정 스케치 영상 관람, 신입사원 배지 수여, 우수사원 포상, 정몽원 회장 격려사 등이 있었다.

정몽원 회장은 격려사에서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바쁜 가운데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2017년 정유년은 불확실성 증대, 저성장 등 정말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고 있지만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슬기롭게 극복하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해 Sustainability를 구축하고 영속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 신입사원들은 꿈과 열정으로 전문성을 키우고 글로벌화에 대비해 어학능력 습득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라홀딩스(마이스터부문) 류화영 신입사원은 “한라그룹 인재들에게 에너지를 주는 신입사원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만도 연소라 신입사원은 “한라그룹에 입사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지금의 열정과 패기가 변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입사소감을 전했다. 만도브로제 정명훈 신입사원은 “만도브로제를 국내 제일가는 모터 생산업체로 만들겠다”는 꿈을 말했으며 (주)한라 김정환 신입사원은 “앞으로 일을 하면서 많은 고난이 있겠지만 선배님들을 따라 열심히 배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신입사원들은 입사식 마무리 후 기념품을 수령하고 가족들과 함께 귀가길에 올랐다.

<그룹 홍보팀 오선녀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