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센터

PR Center

회사소식



한라그룹 창립 58주년 기념식 개최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20-10-07 조회 : 1,314회


 


한라그룹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디지털 방식의 새로운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 한 가운데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 시대의 변화에 맞는 기념식으로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 앞서 정몽원 회장은 정인영 명예회장의 창업 정신이 담긴 운곡관에서 창립 기념 영상을 촬영해 이날 기념사를 대신했다. 영상에는 비대면으로 직원들과 정몽원 회장이 묻고 답하며 창립 58주년에 대한 소회와 향후 그룹 성장의 방향 및 실천과제를 담았다.




 


정몽원 회장은 영상에서 "한라그룹 58년의 발자취는 명예회장님과 창업 선배들, 그리고 현재 직원들의 노고가 이루어낸 결실"이라며, "팬데믹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속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새로움을 주는 젊은 조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창립 58주년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서 "회사는 COVID-19 사태를 계기로 더욱더 강한 체질의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건강한 조직이 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창립기념식에서는 올해로 12회를 맞는 운곡상 심사 결과 발표와 함께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졌다. 운곡상은 고 정인영 명예회장님의 경영 이념을 계승하고 회사 발전에 이바지한 임직원을 포상하는 한라그룹 최고의 상이다. 

‘제대로’ 부문에는 세라지오CC Value Up 팀이 계열사간 합력을 통해 사업 구조 변경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제대로” 일한 방식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팀에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1억 원이 수여됐다. 

 

 

 

 

특별상 수상에는 ‘직원의 건강과 안전 부문’에 그룹 COVID-19대응팀이 수상했다. 이어진 ‘Cash 확보’ 부문에는 한라홀딩스 재무전략팀, 한라홀딩스 MLCA, 만도 Global Finance팀, (주)한라 광주지하철 4공구 현장이 수상했고, 마지막 '이해관계자 신뢰구축' 부문에는 만도 OP Center가 수상했다. 

 

 


 

기사제공 : 사내채널 할로 편집부

이전 다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