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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 운곡(雲谷) 정인영 명예회장 14주기 추모 행사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20-07-21 조회 : 1,421회

“그 분의 열정은 결코 멈추거나 고갈되지 않는 활화산 같은 것이었다”
한라그룹, 운곡(雲谷) 정인영 명예회장 14주기 추모 행사


한라그룹은 20일 경기도 양평군 용담리 선영에서 운곡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 14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코로나 상
황을 고려해 규모를 축소하여 마련된 이번 추모식은 정몽원 회장과 가족 및 친인척, 한라그룹 원로 등 약 30여 명이 참
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추모식을 집전한 종교교회 최이우 담임목사는 "운곡이 걸었던 부도옹의 자취는 신의 뜻을 실현하기 위한 성자의 죽
음 그리고 부활과도 맥을 같이 한다"며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승리의 영광
을 향해 걸어가는 불굴의 정신을 오늘의 한라에 유산으로 남기셨다”고 말했다.



이어 정몽원 회장은 “지금의 코로나 위기 상황에 두려움 없이 맞서고 있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다”고 근황을 전한 후, "운곡의 업적 이면에 존재하던 공감과 이해, 담대함과 용기와 같은 강력한 인문학적 요소가 
새로운 깨달음으로 다가왔다”며 운곡 탄생 100주년 기념 평전 <베 짜던 시절에 중공업을 꿈꾸다> 집필 과정의 소
회를 밝혔다. 


이 날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양평 선영을 찾은 한라그룹 전현직 임원들은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그룹을 나눠 
차분한 분위기에서 자율참배를 진행했다.



 



한편, 한라그룹은 운곡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웹툰 <이봐, 뭐 하고 있어> 단행본을 전 직원들에게 제작·배포한다. 
웹툰 <이봐, 뭐 하고 있어>는 한라그룹 성장의 중요한 순간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운곡의 프런티어 정신과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기사 제공 : 그룹기획실 프런티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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