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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코로나 19 비상 대응 조치 강화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20-02-28 조회 : 1,540회

㈜만도, 코로나 19 비상 대응 조치 강화

 

- 위기경보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직원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각적 조치 시행
- ‘인내심과 기다림’ 그리고 타인에 대한 배려 통해 현 위기 상황 극복 다짐

 

 

 

㈜만도는 코로나 19가 전국적인 확산 단계에 접어들면서 비상상황실을 

중심으로 사전 예방 및 감염자 발생 방지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3일, 정부에서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만도는 이에 맞는 직원 행동지침으로 임산부 직원 및 육아 돌봄이 필요한 직원들부터 

재택근무 허용, 국내/외 전 지역에 대한 출장을 금지, 단체 활동 자제 등의 조치를 취했다.

 

또한 주간 단위로 실시하던 사업장 소독도 주 2~3회로 늘리고, 

위생 안전을 위해 외부 방문객 출입 통제를 강화했다. 직원들에게 사내 마스크 착용 권장, 

식당 출입시 손세정세 사용 의무화 등의 조치도 함께 시행했다. 

 

탁일환 사장은 직원들이 금번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지난 26일 2차 담화문을 발송했다.

 

 

 

 


탁 사장은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좋지 않은 소식과 분위기에 위축되지 않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자세이며, 서로가 정한 규칙을 잘 지킴으로써 서로에 대한 

배려가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서로를 응원하며 

슬기롭게 현 상황을 대처해 나가자는 당부를 했다. 


만도는 직원 안전을 위한 선행 조치로 코로나 19 발생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근무하는 사업장 근무자 및 주거 임직원에 대해 근무 밀집도를 

완화하여 상호 접촉 가능성을 낮추고 위험 노출을 줄이고자 

 28일부터 판교 지역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부서별 업무 일정 및 특성을 감안하여 

센터장 재량 하에 재택근무를 허용한다. 

 

재택근무를 하는 직원들은 감염 위험에 대한 노출 최소화를 위해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며, 평상시와 동일한 수준으로 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SNS, 메신저, 전화 등 상시 연락 채널을 확보하고, 주기적으로 업무 진행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만도는 지난 1차 담화문 때 언급되었던 것처럼 

‘우리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는 방침 하에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모든 조치를 다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만도 Global HR Planning 강호석 책임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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