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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 대응체제 구축

작성자 : 목포신항만 2020-01-29 조회 : 2,848회

한라그룹,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 대응체제 구축

- ‘우리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 
- 비상상황실 운영으로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모든 조치 다 할 것

  


한라그룹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조치로
지난 28일 그룹 차원의 비상상황실을 조직하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상상황실장으로는  중국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 사정을 잘 아는 
한청규 전무를 선임하여 세세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한라홀딩스, 만도, 만도헬라, 만도브로제 등 중국사업장이 있는 계열사들은
상황종료 시까지 각 사업장별 수시 보고와 Daily Report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며, 단계별 대응방안을 수립하여 철저히 대비 중이다.

또한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의 물품지원을 계획하는 등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국내 사업장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하여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등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정몽원 회장은 28일, 비상상황에 따른 담화문에서
“우리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는 방침으로, 이를 유례없는
심각한 상황으로 간주하고 이미 비상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신속한 상황 파악과 그에 따른 필요한 지원과 조치를
신속히 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중국 정부는 춘절 연휴 기간을 2월 2일까지 연장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각국 정부와 관련 기관이 긴박한 대응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에서도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별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감염병 예방 수칙(질병관리본부)

✔ 손바닥, 손톱 밑 꼼꼼하게 손씻기!
✔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 의료기관 방문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감염병이 의심될 땐 관할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상담




<기사제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비상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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