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일 한라인재개발원 프론티어홀에서 ‘2020 그룹 신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KDI 정책대학원 김현욱 교수의 ‘급변하는 경제환경과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한 강의를 시작으로
그룹 사업계획 발표와 지주사 중점추진 업무에 이어 각 사별 (BU별) 2020년 각오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몽원 회장은 강평에서 ‘집행력’과 ‘추진력’ 발휘를 통한 ‘실천’을 강조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소통과 정보공유를 통해 ‘Identity’를 명확히 하고, 새롭고, 다른 경영으로 경쟁력을 갖춰야 하며,
Agile하고,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할 말은 하는 젊은 한라그룹이 추진력과 집행력을 발휘하여
우리의 관습을 Breaking해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그룹 사장단은 새해 첫 근무일인 이날 아침 일찍 양평에 있는 정인영 명예회장의 선영을 찾아 새해 단배식을 가졌다.
단배식에는 2019년도 운곡상을 수상한 한라홀딩스의 이재우 프로와 만도의 최종환 선임연구원이 직원대표로 참석하였다.
단배식에서 정몽원 회장은 “새로운 해, 새로운 시작, 희망을 갖자.” “회사와 가정 모두 바라는 것을 만들고 이루자.”
“평화가 깃드는 한해, 어려울 때일수록 리더들이 더 노력하고 덕을 쌓도록 하자.”는 기원과 덕담으로
인사말을 대신하였다.
 

< 기사 제공 : (주)한라홀딩스 김효섭 프로 >